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조하나를 뽑았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기찬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 픽업조로는 김도균과 김부용이 나섰다. 두 사람은 새 친구 이기찬의 위치를 단번에 파악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부용은 이기찬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이기찬은 "'불청' 다시보기를 하면서 지냈다"고 답했다. 그는 "혜림이 누나랑 친해서 보게 됐는데 너무 웃기더라. 역으로 다시 보기를 계속해서 3년 치를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청'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에 대한 질문에 이기찬은 "조하나 선배님"이라며 "처음 나왔을 때 춤 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부용이 "형이 도와줄게"라고 했고, 이기찬은 "형이나 어떻게 좀.. 제가 밀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이기찬은 조하나를 본 후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며 "뵙고 싶었다. 처음 나왔을 때 눈 되게 많이 왔는데 춤을 추시는 것 봤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조하나는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전원일기' '세 치구' 등 각종 단막극 단역으로 출연했다.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의 길로 매진했다.
현재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서울예술종합학교 뮤지컬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숙명여대 등서 강의와 함께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기찬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 픽업조로는 김도균과 김부용이 나섰다. 두 사람은 새 친구 이기찬의 위치를 단번에 파악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부용은 이기찬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이기찬은 "'불청' 다시보기를 하면서 지냈다"고 답했다. 그는 "혜림이 누나랑 친해서 보게 됐는데 너무 웃기더라. 역으로 다시 보기를 계속해서 3년 치를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청'에서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에 대한 질문에 이기찬은 "조하나 선배님"이라며 "처음 나왔을 때 춤 추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부용이 "형이 도와줄게"라고 했고, 이기찬은 "형이나 어떻게 좀.. 제가 밀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이기찬은 조하나를 본 후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며 "뵙고 싶었다. 처음 나왔을 때 눈 되게 많이 왔는데 춤을 추시는 것 봤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조하나는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전원일기' '세 치구' 등 각종 단막극 단역으로 출연했다.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의 길로 매진했다.
현재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서울예술종합학교 뮤지컬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숙명여대 등서 강의와 함께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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