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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강석정, 박시은에 DNA 결과 전달하나? "중요한 일이야"


강석정이 박시은을 돕는걸까.


25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73회에서는 문장수(강석정)가 이나비(서혜진)의 DNA 검사 결과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하남(서성광)과 문장수는 송다순(최지원), 송다식(김태율)을 억지로 차에 태워 쿵따리 마을을 떠나려 한다.

조복자(최수린)는 조순자에게 "문장수가 우리 집도 차지했다"고 울먹였고, 조순자는 "가만히 있어라. 문장수도 얼마 안남았다. 조만간 정리할거다"라고 말한다.

한수호(김호진)은 송보미(박시은)를 찾아온 사람에게 다리 통증은 어떻냐고 물었고, 그는 "물에 빠져서 죽다가 살았다"며 알리바이를 제시한다.

한편, 강석정은 DNA검사센터에 "이나비 씨 검사 의뢰한거 있지 않냐. 나도 가족이니까 확인할 수 있지 않냐"라며 검사 결과를 확인하려한다. 이어 송보미에게 "중요한 일이다"라며 회사로 불러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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