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 세계 드라마의 축제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의 현장을 공개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 세계 61개국에서 270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드라마 시상식이었다. 스타들을 보기 위해 팬들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작년에 이어 전현무와 조보아가 MC를 맡아 두 사람은 맨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사람에 이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열연한 김동욱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동욱은 TV드라마 남자연기자 상에 당당히 노미네이트되어 “글쎄요. 끝나봐야 알 것 같아요”라며 수상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검법남녀 시즌2’의 노민우와 축하무대를 맡은 다비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청아와 이채영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 세계 61개국에서 270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드라마 시상식이었다. 스타들을 보기 위해 팬들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작년에 이어 전현무와 조보아가 MC를 맡아 두 사람은 맨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사람에 이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열연한 김동욱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동욱은 TV드라마 남자연기자 상에 당당히 노미네이트되어 “글쎄요. 끝나봐야 알 것 같아요”라며 수상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검법남녀 시즌2’의 노민우와 축하무대를 맡은 다비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청아와 이채영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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