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호구왕이 된 허경환이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투표 결과가 궁금한 레이디 제인이 “0표 혹시 있나요?”라고 묻자 주우재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0표가 어떻게 나와!”라고 대답했다.
레이디 제인은 “있을 수 없죠”라고 주우재 말의 동의했지만 주우재가 자신이 0표인 것을 알리며 슬쩍 앞으로 나오자 장도연은 “티 내지마. 아무도 몰라”라며 감싸주기도 했다. 호구왕이 된 허경환이 데이트 상대 고르기 전에 양세찬은 “경환이 형은 늘 반전이 있는 사람이야. 나는 늘 기대하고 있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허경환은 “항상 제 마음 가는 대로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고”라며 “저랑 함께 데이트 하시겠습니까? 인영...”이라고 해 사람들을 놀래 켰다. 그러나 “인형같이 생긴 가영 씨”라며 김가영을 지목해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은 듯한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나섰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투표 결과가 궁금한 레이디 제인이 “0표 혹시 있나요?”라고 묻자 주우재가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0표가 어떻게 나와!”라고 대답했다.
레이디 제인은 “있을 수 없죠”라고 주우재 말의 동의했지만 주우재가 자신이 0표인 것을 알리며 슬쩍 앞으로 나오자 장도연은 “티 내지마. 아무도 몰라”라며 감싸주기도 했다. 호구왕이 된 허경환이 데이트 상대 고르기 전에 양세찬은 “경환이 형은 늘 반전이 있는 사람이야. 나는 늘 기대하고 있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허경환은 “항상 제 마음 가는 대로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고”라며 “저랑 함께 데이트 하시겠습니까? 인영...”이라고 해 사람들을 놀래 켰다. 그러나 “인형같이 생긴 가영 씨”라며 김가영을 지목해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은 듯한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나섰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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