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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대위기’ 유지태-이요원 , 허성태 총에 맞았다!

유지태와 이요원이 친일파 처단에 나섰다.


713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에서 김원봉(유지태)이 후쿠다(임주환)를 통해 마루(설정환)와 손잡고 일본군과 친일귀족들을 처단했다.


김원봉은 친일파 처단 계획을 앞두고 후쿠다
(임주환)를 통해 히로시(이해영)의 부하 마루를 만나 작전 합류를 제안했다. “친일조선귀족과 청년장교들에게 볼 일이 있다. 그쪽도 마쓰우라(허성태)에게 볼 일 있을 거 같은데라는 김원봉의 제안에 마루도 합류했다.


미키
(남규리)는 경성구락부에서 벌어지는 미래 청년 친목회 행사를 진행했다. 친일 조선 귀족들을 포함해 오다(전진기), 마쓰우라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 미키는 김원봉 뜻대로 초청 명단을 작성하고 모두 초대했다.


모두 모이자 마루와 윤세주
(이규호)는 파티장 문을 잠궈 일본군 주요인사와 친일귀족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았다. 중추원 고문 민영준이 건배사를 외치자마자 김원봉과 의열단은 바로 들이닥쳐 닥치는대로 총을 쐈다.


마쓰우라는 총격전 속에서 김원봉을 쐈고
, 이영진(이요원)이 나타나 마쓰우라를 쏘면서 김원봉을 구했다. 그러나 마쓰우라 역시 반격해 이영진을 총으로 쏘면서 혼란이 벌어졌다. 이영진은 김원봉에게 가라구, !”라며 울부짖었다.


김원봉과 이영진은 거사를 성공시키고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까
.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날 종영을 맞은
MBC 특별기획 이몽후속으로 오는 7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720일 토요일 밤 95분에 첫 방송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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