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이 송승환에게 참았던 울분을 터트렸다.
27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23~24회에서 이서인(임성언)이 남시훈(이무생)을 두둔하는 이태학(송승환)으로 인해 눈물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시훈은 이태학을 찾아가 이서인을 때린 건 실수였다며 이혼을 막아달라고 사정했다. 이에 이태학은 이서인을 함께 만나 “부부가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야. 어떻게 순간순간 일희일비해”라며 나무랐다.
이서인이 “이 사람이 술 마시고 한 실수라고 했어요?”라고 하자, 이태학은 “그럼 실수지, 작정하고 그랬겠냐”라며 혀를 찼다. 결국, 이서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뭐라고 하셔도 이혼해요!”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태학은 “넌 어떻게 철딱서니가 없냐”라며 몰아세웠다. 이서인은 “자식이 폭행을 당했다고. 부모인데 가슴이 찢어져야 하는 거 아냐? 어쩜 이렇게 잔인해!”라며 울분을 토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짜 아빠 맞는 거야?”, “어머니도 딸들을 위해 조속히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자식이 피멍 들고 난리 났어요. 지금 체면 챙길 때가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를 담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27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23~24회에서 이서인(임성언)이 남시훈(이무생)을 두둔하는 이태학(송승환)으로 인해 눈물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시훈은 이태학을 찾아가 이서인을 때린 건 실수였다며 이혼을 막아달라고 사정했다. 이에 이태학은 이서인을 함께 만나 “부부가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야. 어떻게 순간순간 일희일비해”라며 나무랐다.
이서인이 “이 사람이 술 마시고 한 실수라고 했어요?”라고 하자, 이태학은 “그럼 실수지, 작정하고 그랬겠냐”라며 혀를 찼다. 결국, 이서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뭐라고 하셔도 이혼해요!”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태학은 “넌 어떻게 철딱서니가 없냐”라며 몰아세웠다. 이서인은 “자식이 폭행을 당했다고. 부모인데 가슴이 찢어져야 하는 거 아냐? 어쩜 이렇게 잔인해!”라며 울분을 토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짜 아빠 맞는 거야?”, “어머니도 딸들을 위해 조속히 이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자식이 피멍 들고 난리 났어요. 지금 체면 챙길 때가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를 담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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