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이 김형민에게 친부의 정체를 밝혔다.
27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110회에서 여지나(조안)가 자신을 위협하는 백시준(김형민)에게 ‘친부’ 서필두(박정학)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청이(이소연)는 백시준에게 “서필두가 자살한 거 오빠랑 관계된 거라고 들었어”라고 말했다. 백시준은 “그래서 뭐? 괴물을 잡으려면 그보다 더한 괴물이 돼야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심청이가 “여지나한테도 같은 생각인 거야? 그럼 오빠만 괴물로 남게 되는 거잖아”라며 걱정하자, 백시준은 “나한테 중요한 건 복수야”라며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시준은 몰래 사무실을 찾은 여지나 앞에 나타나 그녀의 멱살을 잡으며 위협했다. 백시준이 “서필두보다 고통스럽게 보내줄 거야”라며 분노를 드러내자, 여지나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네 손으로 무슨 일 저질렀는지 모르지?”라며 맞섰다. 백시준은 아랑곳없이 여지나를 끌고 나가려 했다. 이때 여지나가 “서필두 네 아버지야! 네가 죽인 서필두 부사장이 네 친아버지라고!”라며 폭로하는 모습에서 11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형민 분노 연기 멋있다”, “여지나에게 모성애가 있긴 한 걸까?”, “헉 서필두 살아있다니 백시준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27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110회에서 여지나(조안)가 자신을 위협하는 백시준(김형민)에게 ‘친부’ 서필두(박정학)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청이(이소연)는 백시준에게 “서필두가 자살한 거 오빠랑 관계된 거라고 들었어”라고 말했다. 백시준은 “그래서 뭐? 괴물을 잡으려면 그보다 더한 괴물이 돼야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심청이가 “여지나한테도 같은 생각인 거야? 그럼 오빠만 괴물로 남게 되는 거잖아”라며 걱정하자, 백시준은 “나한테 중요한 건 복수야”라며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백시준은 몰래 사무실을 찾은 여지나 앞에 나타나 그녀의 멱살을 잡으며 위협했다. 백시준이 “서필두보다 고통스럽게 보내줄 거야”라며 분노를 드러내자, 여지나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네 손으로 무슨 일 저질렀는지 모르지?”라며 맞섰다. 백시준은 아랑곳없이 여지나를 끌고 나가려 했다. 이때 여지나가 “서필두 네 아버지야! 네가 죽인 서필두 부사장이 네 친아버지라고!”라며 폭로하는 모습에서 11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형민 분노 연기 멋있다”, “여지나에게 모성애가 있긴 한 걸까?”, “헉 서필두 살아있다니 백시준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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