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이 박정학에 의해 납치됐다.
19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104회에서 조지환(임호)의 반격에 분노한 서필두(박정학)가 심청이(이소연)를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청이는 실명한 심학규(안내상)가 아픈 몸으로 퇴원한 사실을 알고 곧장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심학규는 심청이를 차갑게 밀어내며 연을 끊었다. 한편, 방덕희(금보라)는 신당에 다친 여지나(조안)를 몰래 숨겼다.
이후 심청이는 절에 찾아가 ‘아빠가 다시 눈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며 기도를 했다. 마풍도(재희)는 심청이에게 전화를 걸어 “네 친아버지 찾을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조지환의 행적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그 순간, 심청이는 괴한들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 마풍도는 갑자기 끊긴 전화에 불안해했다. 서필두는 조지환에게 ‘네 딸 살리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협박 메일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지환의 활약 기대해보겠다”, “서필두 악행 끝이 없네”, “백시준-서필두 관계 언제 밝혀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절대 시각을 가진 심청이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마풍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19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 104회에서 조지환(임호)의 반격에 분노한 서필두(박정학)가 심청이(이소연)를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청이는 실명한 심학규(안내상)가 아픈 몸으로 퇴원한 사실을 알고 곧장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심학규는 심청이를 차갑게 밀어내며 연을 끊었다. 한편, 방덕희(금보라)는 신당에 다친 여지나(조안)를 몰래 숨겼다.
이후 심청이는 절에 찾아가 ‘아빠가 다시 눈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며 기도를 했다. 마풍도(재희)는 심청이에게 전화를 걸어 “네 친아버지 찾을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조지환의 행적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그 순간, 심청이는 괴한들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 마풍도는 갑자기 끊긴 전화에 불안해했다. 서필두는 조지환에게 ‘네 딸 살리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협박 메일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지환의 활약 기대해보겠다”, “서필두 악행 끝이 없네”, “백시준-서필두 관계 언제 밝혀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절대 시각을 가진 심청이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마풍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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