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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오만석-정유미, 부부 교통사고 진실 밝혔다! “범인은 누구?!”

오만석-정유미가 유산 상속을 둘러싼 부부 교통사고의 원인을 알아냈다.


6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연출 노도철)에서 도지한(오만석)과 은솔(정유미)은 아내 쪽이 살해당했다는 증거와 범인을 밝혔다.


유가족이 모인 자리에 도지한과 은솔은 아내 차주희가 살해당했다는 증거를 내밀었다
. 백범(정재영)이 차를 절단기로 뜯어내 찾아낸 짐볼의 일부였다.


은솔은 실제 짐볼을 가져와서
공기 대신 아산화질소를 주입하고 구멍을 뚫어서 차주희 차에서 바꿔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차주희의 차에 접근할 수 있고, 스케줄을 알며, 아산화질소를 구할 수 있는 차주희의 남편 장호구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어 도지한과 은솔은 카페 근처
CCTV에 남편 장호구가 짐볼을 바꿔치기 하는 모습이 찍힌 장면을 공개했다. 도지한은 이 사건은 남편 장호구 씨의 사망으로 공소권 소멸이 되었습니다라고 사건 종결을 알렸다. 그러나 남겨진 유족들은 여전히 싸움을 그치지 않고 있었다.


시청자들은 어이없는 범인의 정체에
역시나”, “개판이었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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