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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정재영-정유미, 유산상속 사건에 휘말렸다!

정재영과 정유미가 새로운 사건에 휘말렸다.


6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연출 노도철)에서 결혼 1년 차 부부가 교통사고로 거의 동시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혼
1년차 부부 장호구-차주희는 각각 출근과 지인과의 만남에 나섰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두 사람은 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장호구의 어머니와 동생은 차주희에게 전화해 형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 전화를 받은 차주희의 동생은 때마침 언니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상속 여부를 확인했다.


장호구의 어머니와 동생은 죽은 장남의 아파트에 갔다가 이미 집을 차지한 차주희의 가족과 맞닥뜨렸다
. “언니가 형부보다 나중에 죽었으니 재산이 우리에게 상속된다라는 차주희 동생의 주장에 장호구의 어머니는 법정에서 보자라며 집을 나섰다.


장호구의 어머니는 변호사를 통해 갈대철
(이도국) 부장검사에게 이 사건을 부탁했다. 그로 인해 은솔(정유미)와 백범(정재영)이 사건을 맡게 됐다.


시청자들은
양가가 막장이다라면서 한탄하는 한편, 차주희 가족을 의심하는 은솔의 센스에도 감탄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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