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최수종, 촬영장에서 하희라에게 인사하고 먼저 가버린 사연은?

22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 스타매거진에서는 결혼 17년만에 ‘프레지던트’ 드라마에 동반 출연하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두 사람은 현재 ‘프레지던트’에서 최수종은 대통령 장일준역으로 하희라는 영부인 조소희역으로 촬영 중에 있다. 같은 드라마에 캐스팅된 소감을 묻자 하희라는 두 사람이 했을 때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떠올라 고민이 많았다며 남편에게 문자를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당신은 부인아닌 상대배우로 하희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하희라 문자에 영광이라고 답한 최수종. 배우로 하희라를 존경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같이 있으면 가족통신비가 절약될 것 같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여전히 현장에서도 문자를 주고받는다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은 지방 촬영 도중 새벽에 하희라보다 한 씬 먼저 촬영이 끝나자 인사하고 먼저 출발했던 에피소드를 공개, 관심을 끌었다. 감독 포함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 같이 가라는 반응에 자신은 촬영장에서는 하희라를 오직 상대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희라는 결혼 전에는 기다려주더니 변했다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는데 함께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하고 드라마에서도 멋진 상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대배우 최수종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부부연기가 기대되는 KBS 새 수목극 <프레지던트>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명예리포터 성현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