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이재영의 ‘유혹’을 재해석했다.
5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1991년 7월 5일 차트 16위를 기록한 이재영의 ‘유혹’을 솔라가 2019년판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첫 만남에서 “솔라가 ‘유혹’을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해봤는데 너무 예쁠 것 같다. 나는 마마무를 믿기 때문에 나보다도 더 멋지게 표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하는 이재영에게 솔라는 “살짝 기대감을 떨어뜨리셔도 될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재영은 자신의 곡을 재해석한 솔라의 무대를 본 후 “고마워. 너무 예쁘게 만들어줘서. 역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진 솔라의 무대. 첫 소절부터 달콤한 음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솔라는 리듬이 바뀌며 입고 있던 재킷을 벗으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 곡에서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보인 솔라의 무대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고 그 결과는 점수로 이어졌다. 연예인 판정단의 표를 11표를 획득한 것.
이재영은 무대를 끝낸 솔라를 안아주며 “너무 예뻐. 고마워. 이렇게 예쁘게 잘 해줘서. 아까 원미연 언니가 후배들 노래할 때 엄마 같은 심정으로 보고 있었다고 했는데 저도 그랬다. 솔라 무대를 보면서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것 보니까 역시 솔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극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솔라 완벽 그 자체”, “솔라, 이재영 케미 좋다”, “솔라 짱”, “다시는 이런 노래하지 마요. 너무 매력 있어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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