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왕석현의 병 재발을 의심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나경(오윤아)은 현우(왕석현)의 상태를 의심했다.
현우의 몸에 멍이 많다는 말과 현우의 버킷 리스트를 본 나경은 현우에게 “너 말야. 혹시 재발했니?”라고 말을 던졌다. 그 말에 현우는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저한텐 엄청난 일인데. 감기 걸렸냐 물으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네 엄마한테 얘기해도 되겠니. 부모라면 아셔야 하는 거 아니니?”라는 나경의 말에 현우는 역정냈다. “말씀하지 마세요. 우리 엄마 괴롭히지 않고 싶다면.”이라는 현우의 서슬에 나경은 물러났다.
나경은 현우가 재발일 경우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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