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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 촬영 현장 미소천사 등극... 반전 매력 폭발

신하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이어가며 적수 없는 부동의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위엄을 뽐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신하균의 비타민 미소를 포착했다.

‘나쁜형사’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신하균은 극 중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형사 우태석 역을 맡아 연기의 신다운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나쁜형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신하균은 거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믿보’ 배우로서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특히, 때론 거칠고, 때론 고독하고, 또 때로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 내면엔 피해자를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과 사랑하는 사람, 동료를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나쁜형사 우태석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신하균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신하균은 극 중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신하균의 미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활력 넘치는 ‘나쁜형사’만의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에 ‘나쁜형사’ 제작진은 “신하균은 극 중에서도 그리고 촬영 현장에서도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먼저 배려해 주기 때문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든든하다. 촬영 현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라 많은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며 배우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미소천사다!!”, “역시 하균신”, “신하균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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