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자신의 소울푸드로 샌드위치를 꼽았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차인표는 미국 유학 시절 만들던 샌드위치를 멤버들에게 공개했다.
차인표는 “시급 4달러였던 때에 밤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일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스스로 선택한 유학이라 학비와 생활비 벌어야 했다”라면서 했던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샌드위치를 소울푸드로 소개했다.
차인표는 직접 만드는 수제 샌드위치를 멤버들에게 제공하려고 준비했다. 조태관이 옆에서 “이런 데선 음악이 나오지 않냐”라고 하고, “네가 불러”라는 답에 당황하면서도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 권오중, 안정환의 소울푸드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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