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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말모이' 윤계상, 어제는 가수 오늘은 배우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윤계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말모이'는 1940년대 일제강점기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에서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조선어학회사람들과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함께 하게 된 까막눈 판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년 1월 개봉예정.



iMBC연예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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