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내사랑 치유기’ ‘공주냐 아니냐’ 소유진 주변 떠보는 정애리!



정애리가 소유진의 반응을 떠봤다.



114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송주(정애리)는 치우(소유진)의 정체를 확인했다.


송주는 공주의 옷을 숨기고는 치우에게
낡아서 버렸다라고 말했다. 친부모를 찾을 실마리인 옷이 없어지자 치우는 괴로워했다.


다음날 치우와 마주친 송주는
같은 사이즈로 구입하면 될까요라며 치우의 눈치를 봤다. “친정 엄마가 저 결혼할 때 갖고 있으라고 챙겨주신 옷이거든요. 그 옷이 아니라면 전 괜찮습니다.”라며 치우는 거절했다.


그 말에 송주는
친정 엄마가...? 어머니가 계시다는 거지.”라며 치우의 말을 곱씹었다. 송주는 치우가 공주가 아니란 사실에 안도했다.


시청자들은
치우가 진짜 딸 아니냐”, “금방 밝혀지는 거 아니냐라며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여겼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