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으기도 어렵다”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SKY 캐슬’의 9인 9색 양면을 담아낸 3차 티저가 지난 2일 공개됐다.
지난 주 선공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염정아 티저 영상에 이어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의 주역 9인의 양면을 담은 3차 티저. 어둠 속에서 빛 하나만으로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에는 SKY 캐슬의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서형의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선악이 비춰진다.
공개된 영상에서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캐슬퀸’ 4인방 한서진(염정아), 이수임(이태란),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와 VVIP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하지만 빛과 어둠이 이들의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순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미소를 짓거나 무표정을 한 SKY의 남자들 강준상(정준호), 황치영(최원영), 차민혁(김병철), 우양우(조재윤) 역시 빛이 지나갈 때마다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이들의 감춰진 내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흘러나오는 김서형의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그 끝없는 욕망이 펼쳐진다”는 내레이션과 정준호의 “누구나 살고 싶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곳, SKY 캐슬. 숨겨왔던 한 남자의 야망이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는 처절한 욕망을 좇고 강렬한 야망을 품은 이들이 만들어낸 그곳, SKY 캐슬을 관통한다. 누구나 우러러 보는 하늘과 같은 성 밖에선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자 부러움의 타깃이지만 그 안에서는 각자의 가문을 명문가로 키워내기 위한 치열한 욕망들의 부딪히기 때문.
제작진은 “SKY 캐슬에는 자식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은 4쌍의 부부와 의문스러운 VVIP 입시코디네이터가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처럼 이들은 모두 겉으론 반듯한 척, 완벽한 척 하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는 아무도 들춰내지 못하는 욕망을 숨겨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9명의 인물들의 꿈틀대는 욕망은 각자 무엇을 갈망하는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힘을 합쳤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와 진짜 연기만 봐도 볼만할 것 같은 조합이다”, “재벌가 암투인 줄 느꼈는데 풍자코믹이네. 재밌겠다”, “끝판왕은 왠지 김서형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KY 캐슬’은 ‘제3의 매력’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지난 주 선공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염정아 티저 영상에 이어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의 주역 9인의 양면을 담은 3차 티저. 어둠 속에서 빛 하나만으로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에는 SKY 캐슬의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병철, 오나라, 조재윤, 김서형의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선악이 비춰진다.
공개된 영상에서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캐슬퀸’ 4인방 한서진(염정아), 이수임(이태란),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와 VVIP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하지만 빛과 어둠이 이들의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순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미소를 짓거나 무표정을 한 SKY의 남자들 강준상(정준호), 황치영(최원영), 차민혁(김병철), 우양우(조재윤) 역시 빛이 지나갈 때마다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이들의 감춰진 내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흘러나오는 김서형의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그 끝없는 욕망이 펼쳐진다”는 내레이션과 정준호의 “누구나 살고 싶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곳, SKY 캐슬. 숨겨왔던 한 남자의 야망이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는 처절한 욕망을 좇고 강렬한 야망을 품은 이들이 만들어낸 그곳, SKY 캐슬을 관통한다. 누구나 우러러 보는 하늘과 같은 성 밖에선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자 부러움의 타깃이지만 그 안에서는 각자의 가문을 명문가로 키워내기 위한 치열한 욕망들의 부딪히기 때문.
제작진은 “SKY 캐슬에는 자식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은 4쌍의 부부와 의문스러운 VVIP 입시코디네이터가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처럼 이들은 모두 겉으론 반듯한 척, 완벽한 척 하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는 아무도 들춰내지 못하는 욕망을 숨겨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9명의 인물들의 꿈틀대는 욕망은 각자 무엇을 갈망하는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힘을 합쳤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와 진짜 연기만 봐도 볼만할 것 같은 조합이다”, “재벌가 암투인 줄 느꼈는데 풍자코믹이네. 재밌겠다”, “끝판왕은 왠지 김서형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KY 캐슬’은 ‘제3의 매력’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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