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최면술에도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미주는 두니아의 기억을 없애기 위해 최면술사의 최면술을 받았다.
최면술사가 등장해 미주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그녀가 눈을 너무 빨리 뜨자 당황했다. 최면술사의 위기에 미주는 괜히 잘못한 기분으로 미안하게 여겼다.
이번엔 “딱 굳어버린 마네킹이다. 손 떼도 굳은 상태다”라며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었다. 그러나 헬륨 빠진 풍선처럼 미주의 손이 내려와 제작진의 원성을 샀다.
미주와 현빈은 이근의 활약으로 겨우 감금에서 탈출했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MBC와 넥슨 합작의 세계 최초 게임 원작 TV예능프로그램이다. 15회를 끝으로 종영한 이후 9월 30일에는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첫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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