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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없어지는 세트장 너무 쓸쓸해 보여"

"4~5개월 동안 우리 세트장 진짜 진짜 바빴지요."


18일(화)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생결단 로맨스' 세트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업로드 했다. 17일(월) 종영한 MBC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내분비내과 전문의 주인아 역으로 활동한 이시영이 "없어지는 세트장 너무 쓸쓸해 보여." 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상대역으로 연기한 지현우가 손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글 내에는 "마지막이라고 사진 찍는 거 전부 호응해주심." 이라며 이시영의 장난 섞인 글이 눈에 띄며 웃음을 자아냈다.

엔딩 장면이었던 원내 체육대회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도 게재됐다. 이시영은 체육대회처럼 모두가 모여 마지막 씬을 촬영하게 되어 기뻤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 여름의 아름다운 동행 감사합니다!","해피엔딩 굳!", "최고였던 사생결단 로맨스팀 사랑해요!"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열연한 배우들과 이창한 감독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홈페이지 내 영상스케치에서는 지현우와 이시영의 종영 인터뷰가 업로드 되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종영 소감을 확인할 수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지난 17일 3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생결단 로맨스' 후속작은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로,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세령 | 사진 출처 -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생결단 로맨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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