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종영한 '사생결단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설렘 가득한 힐링 에너지를 100% 충전시켜주며 ‘청정 로코’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호르몬’으로 시작된 지현우와 이시영의 무한 직진 ‘호르몬 로맨스’는 신선함을 선사해주었고,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준 두 사람의 막강 케미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줬다.
지현우-이시영을 비롯해 김진엽-윤주희-선우선-최령-신원호-인아 등 개성 폭발하는 배우군단의 찰떡같은 호흡과 열연은 ‘사생결단 로맨스’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사생결단 로맨스’ 31-32회 방송에서는 사랑하지만 함께 할수록 위험해지는 승주와 인아가 먼 발치에서 서로를 지켜보는 모습과 마침내 승주가 재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병원 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운동회를 하는 모습이 이어져 승주와 인아의 꿀 떨어지는 호르몬 로맨스가 계속될 것을 예상케 만들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여름을 관통하며 시원하고 달콤한 로맨스와 힐링 에너지를 선사해준 ‘사생결단 로맨스’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 줄 ‘운동회’ 미공개 스틸과 함께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3가지를 정리해봤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1.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 4인 4색 캐릭터의 향연!
‘사생결단 로맨스’의 잔망커플 ‘주주커플’의 지현우와 이시영과 ‘욕망커플’ 김진엽과 윤주희까지, 네 명의 배우가 보여준 캐릭터는 극과 극의 다양한 모습으로 첫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현우가 분한 ‘쌩 돌+아이’ 한승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주인아는 이시영이 가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주며 따뜻한 힐링을 전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이 만나 펼친 ‘밀당’ 로맨스는 ‘쌈과 썸’으로 뜨거운 터널을 지나, 설렘과 심쿵의 무한질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과 함께 차재환 역의 김진엽, 주세라 역의 윤주희 또한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재환은 승주와는 브로맨스를, 인아와는 순애보 짝사랑을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했다. 세라는 자신의 욕망 숨기지 않는 ‘욕망의 화신’으로 4각 관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흥미지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한 4인 4색의 캐릭터 향연은 시청자들이 스토리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2. 호르몬과 로맨스의 만남! 신선X유쾌X발랄! 청량 로코!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 4명의 캐릭터가 살아 숨 쉴 수 있었던 것은 ‘호르몬’이라는 소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과 공감의 호르몬인 ‘옥시토신’, 경쟁과 승부욕의 ‘테스토스테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욕망의 호르몬 ‘도파민’까지,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호르몬을 매치시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녀가 ‘호르몬’ 앞에서 서로를 미워하고, 결국 목숨을 건 사랑까지 하게 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네 사람이 시원하게 부딪치고, 함께하며 점차 닮아가고 변화되어 가는 모습은 뜻밖의 감동을 선사해주기도 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3. 설렘X코믹 케미 포텐 터졌다! 배우들의 러블리한 호연!
‘사생결단 로맨스’는 온 국민의 로맨스 호르몬을 자극했다. ‘주주커플’의 지현우와 이시영을 비롯해, ‘욕망커플’ 김진엽과 윤주희, ‘과장커플’ 선우선-최령, ‘막내커플’ 신원호-인아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로맨스의 천국이었다. 자기도 모르게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과 조금은 어설프고 서툰 이들의 로맨스는 마치 몽글몽글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또한 이들의 설렘을 완성한 케미를 빼놓을 수 없다. 티격태격하며 으르렁거리는 앙숙 관계에서 보여준 코믹하고 유쾌한 케미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점차 이해하는 과정을 지나며 보여준 사랑스러운 케미는 ‘사생결단 로맨스’에 흠뻑 빠진 배우들의 마음을 다한 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를 비롯한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열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신선한 소재, 마음이 통하는 스토리, 톡톡 튀는 연출이 어우러지며, 2018년 그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사랑스러운 ‘호르몬 로맨스’를 보여줬다.
‘호르몬’으로 시작된 지현우와 이시영의 무한 직진 ‘호르몬 로맨스’는 신선함을 선사해주었고,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준 두 사람의 막강 케미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줬다.
지현우-이시영을 비롯해 김진엽-윤주희-선우선-최령-신원호-인아 등 개성 폭발하는 배우군단의 찰떡같은 호흡과 열연은 ‘사생결단 로맨스’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사생결단 로맨스’ 31-32회 방송에서는 사랑하지만 함께 할수록 위험해지는 승주와 인아가 먼 발치에서 서로를 지켜보는 모습과 마침내 승주가 재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병원 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운동회를 하는 모습이 이어져 승주와 인아의 꿀 떨어지는 호르몬 로맨스가 계속될 것을 예상케 만들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여름을 관통하며 시원하고 달콤한 로맨스와 힐링 에너지를 선사해준 ‘사생결단 로맨스’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 줄 ‘운동회’ 미공개 스틸과 함께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3가지를 정리해봤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1.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 4인 4색 캐릭터의 향연!
‘사생결단 로맨스’의 잔망커플 ‘주주커플’의 지현우와 이시영과 ‘욕망커플’ 김진엽과 윤주희까지, 네 명의 배우가 보여준 캐릭터는 극과 극의 다양한 모습으로 첫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현우가 분한 ‘쌩 돌+아이’ 한승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주인아는 이시영이 가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해주며 따뜻한 힐링을 전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이 만나 펼친 ‘밀당’ 로맨스는 ‘쌈과 썸’으로 뜨거운 터널을 지나, 설렘과 심쿵의 무한질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과 함께 차재환 역의 김진엽, 주세라 역의 윤주희 또한 같은 듯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재환은 승주와는 브로맨스를, 인아와는 순애보 짝사랑을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했다. 세라는 자신의 욕망 숨기지 않는 ‘욕망의 화신’으로 4각 관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흥미지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한 4인 4색의 캐릭터 향연은 시청자들이 스토리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2. 호르몬과 로맨스의 만남! 신선X유쾌X발랄! 청량 로코!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 4명의 캐릭터가 살아 숨 쉴 수 있었던 것은 ‘호르몬’이라는 소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랑과 공감의 호르몬인 ‘옥시토신’, 경쟁과 승부욕의 ‘테스토스테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욕망의 호르몬 ‘도파민’까지,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호르몬을 매치시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녀가 ‘호르몬’ 앞에서 서로를 미워하고, 결국 목숨을 건 사랑까지 하게 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발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네 사람이 시원하게 부딪치고, 함께하며 점차 닮아가고 변화되어 가는 모습은 뜻밖의 감동을 선사해주기도 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남긴 것 3. 설렘X코믹 케미 포텐 터졌다! 배우들의 러블리한 호연!
‘사생결단 로맨스’는 온 국민의 로맨스 호르몬을 자극했다. ‘주주커플’의 지현우와 이시영을 비롯해, ‘욕망커플’ 김진엽과 윤주희, ‘과장커플’ 선우선-최령, ‘막내커플’ 신원호-인아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로맨스의 천국이었다. 자기도 모르게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과 조금은 어설프고 서툰 이들의 로맨스는 마치 몽글몽글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또한 이들의 설렘을 완성한 케미를 빼놓을 수 없다. 티격태격하며 으르렁거리는 앙숙 관계에서 보여준 코믹하고 유쾌한 케미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점차 이해하는 과정을 지나며 보여준 사랑스러운 케미는 ‘사생결단 로맨스’에 흠뻑 빠진 배우들의 마음을 다한 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를 비롯한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열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신선한 소재, 마음이 통하는 스토리, 톡톡 튀는 연출이 어우러지며, 2018년 그 어떤 로맨틱 코미디보다 사랑스러운 ‘호르몬 로맨스’를 보여줬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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