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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김주현 ‘박스에 돈채운다’ 포부에 김영옥 ‘흐뭇’



김지훈과 김주현이 과로로 코피까지 흘렸다.



916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와 영하(김주현)은 장사가 잘 되자 번 돈을 신나서 집에 가져왔다.


광재와 영하는 순옥
(김영옥)에게 달려와 봉투에서 돈을 쏟아부었다. 광재는 지금은 요만한 봉투지만요, 내일. 내달, 내년엔 이 박스에 가득 채울 겁니다!”라면서 흥분했다.


그때 코피를 흘리는 광재와 영하를 보고 종용
(박재정)이 놀라 휴지와 솜을 갖고 왔다. 걱정하는 순옥에게 광재는 찾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힘든 줄 모르고 신이 나서요. 정말 열심히 해서 이 박스 채울 거니까 할머니 만수무강하셔서 꼭 보셔야 해요!”라고 당부했다.


열심히 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순옥은 흐뭇함과 안쓰러움으로 눈물을 글썽거렸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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