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어서와 한국은2’ 이동준 형 이승준 등장! 미국 3인방과 불꽃 튀는 ‘농구 대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이 농구로 다시 뭉쳤다.


9월 13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 농구선수들의 불꽃 튀는 농구 빅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친구들은 이동준과의 만남을 위해 스트리트 농구로 유명한 여의도 공원을 찾았다. 곧 이동준이 등장했고, 그의 옆에는 미국 3인방을 깜짝 놀라게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이동준의 형 이승준이었다. 이승준은 키 2m 5cm의 완벽한 피지컬 소유자로 해외는 물론 국가대표로 활발히 활동한 실력파 농구선수 출신. 이승준 역시 미국생활 당시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고, 오랜만에 만나게 돼 서로에게는 그리운 얼굴이었다. 이승준과 미국 3인방은 “안 본 지 너무 오래됐네. 잘 지냈어?”, “나 한번 안아 봐”라고 말하며 감격의 재회를 했다.


하지만 재회도 잠시, 전 농구선수 5명이 모이자 이동준, 이승준 형제 대 미국 3인방의 농구 시합이 시작되었다. 경기 초반 LEE형제의 선제 득점이 시작되자 이동준은 “너희는 날 막을 수 없어”라는 허세 있는 멘트와 함께 또 다시 ‘입농구’를 시전했다. 이동준의 자극에 재미로 시작한 농구 경기는 점점 자존심을 건 전 농구선수들의 대결로 변해갔다. 결국 이동준의 말에 자극받은 미국 3인방의 무시무시한 역습이 시작되고 불꽃 튀는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전 농구선수 5명의 시합이라니 재밌겠다”, “누가 이겼을지 궁금하다”,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