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목)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시후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힘들었던 장면이 굉장히 많았다."고 고백했다. 박시후는 "옥상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비를 맞으면서 촬영도 했고, 여배우한테 허리가 꺾이기도 했다. 고생했던 게 많이 생각난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극중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톱스타 유필립을 연기한다. 유필립은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구하던 서른 네 살, 뜻밖의 불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전작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박시후는 "전작에 대한 부담감보다 작품에 대한 믿음이 더 크다. 기대가 된다."며 '러블리 호러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로, 오는 13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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