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일) 방송된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영화 ‘여중생A’, ‘곡성’의 배우 김환희가 출연해 촬영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김환희는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여중생A’에 대해서 “엑소의 수호와 함께 촬영을 했는데 처음에는 내가 낯을 많이 가렸다”며 영화 촬영 초반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수호가 먼저 다가와 장난도 쳐주시고 말도 걸어주신 덕분에 긴장이 풀리고, 연기 케미도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어릴 적에 찍은 영화 ‘곡성’ 촬영 당시를 다시 떠올리며 “영화를 찍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힘들었지만 감정의 폭이 넓어지는 걸 배울 수 있었던 중요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영화가 무섭진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정말 무서워서 시사회 때 아빠 품에 안겨서 제가 연기한 장면만 겨우 봤다. 음향 효과가 더해지니 정말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mini’ 메시지를 통해 “김환희 양 잘 준비된 배우네요”, “환희 양 말을 조곤조곤 잘하네요”, “어른스럽고 속이 깊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환희 양 응원합니다”,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김환희는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여중생A’에 대해서 “엑소의 수호와 함께 촬영을 했는데 처음에는 내가 낯을 많이 가렸다”며 영화 촬영 초반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수호가 먼저 다가와 장난도 쳐주시고 말도 걸어주신 덕분에 긴장이 풀리고, 연기 케미도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어릴 적에 찍은 영화 ‘곡성’ 촬영 당시를 다시 떠올리며 “영화를 찍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힘들었지만 감정의 폭이 넓어지는 걸 배울 수 있었던 중요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영화가 무섭진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정말 무서워서 시사회 때 아빠 품에 안겨서 제가 연기한 장면만 겨우 봤다. 음향 효과가 더해지니 정말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mini’ 메시지를 통해 “김환희 양 잘 준비된 배우네요”, “환희 양 말을 조곤조곤 잘하네요”, “어른스럽고 속이 깊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환희 양 응원합니다”, “예쁘게 잘 커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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