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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한지상, 이상형은 박소현? "가능성이 느껴진다"

프랑스 언론에 ‘동양의 찰리 채플린’으로 극찬 받은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배우 한지상이 ‘비디오스타’를 전격 방문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출구가 없구나! 치명적 아트 몬스터 특집> 편에는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네 남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배우 한지상,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한다.



세계 10대 무용단 중 하나인 벨기에 ‘피핑 톰’의 단원인 김설진은 자신이 소속한 ‘피핑 톰’에서 ‘심장’을 맡고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 김설진은 안무를 통해 그가 ‘심장’일 수밖에 없음을 직접 증명해 보였다. 특히, MC와 게스트의 동작을 묶어 춤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천재성에 모두가 박수칠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또한 이날 김설진은 유명 스타들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것을 증명하듯 꼬마 룰라 시절 GD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과거와 현재의 GD에게 다른 호칭을 사용해 웃음을 줬다. 그뿐만 아니라 김설진은 ‘이효리 때문에’ 이상순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게 된 사연을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한지상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모든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하는 성대 괴물이자, 조정석, 주원 등 인맥마저 몬스터급을 자랑하는 한지상은 비스에서 괴물 같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


한지상은 이상형 질문에 MC 박소현을 꼽으며 핑크빛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박소현을 보면 가능성이 느껴진다”는 충격 고백을 하며 강하게 어필했다. 또한, 박소현에게 “나한테만 소원을 말해보라”며 속삭이기도 해 사람들의 집중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소현 역시 한지상에게 “혼자 공연을 보러 가겠다”라고 약속,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6월 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미정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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