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이 김지훈의 근황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6월 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영하(김주현)는 나영애(전수경)에게서 광재(김지훈)의 행방을 전해들었다.
영하에게 허겁지겁 달려온 나영애는 “광재 본 적 있냐”라고 묻고는, “광재를 봤다”라고 얘기했다. “남자들이 술 따라주는 술집에서 광재를 봤다”라는 나영애 말에 영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영애가 알려준대로 술집을 찾아간 영하는 광재가 술로 괴로워하는 장면을 보게 됐다. 구박까지 당하는 광재의 모습에 영하는 눈시울을 붉혔다.
영하가 다시 광재에게 돌아가 힘이 돼줄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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