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비상금을 탕진한 김태원, 윤정수, 돈스파이크, 한채영이 에스토니아 길거리에서 붕어빵 장사에 나선다.
발트해의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해 ‘에스토니아의 여름도시’로 불리는 페르누로 향한 정수네. 17세기 중세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탈린문’을 구경하며 신기해하더니 이내 바닥난 경비 마련을 위해 길거리 붕어빵 장사에 돌입했다.
이들의 야심찬 포부와 달리 영하의 온도로 꽁꽁 언 길거리에는 지나가는 사람조차 드물었다. 자신 있게 준비한 붕어빵 역시 반죽이 흘러내리거나 한쪽 면이 새까맣게 타는 등 실패가 반복됐다.
파리만 날리다 드디어 찾아온 첫 손님 앞에서도 번번이 붕어빵을 태워버린 멤버들. 윤정수는 시간을 끌기 위해 신들린 ‘정수어’를 발휘하며 손님과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결국 손님이 붕어빵 장사에 동참해 상권 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는 전언.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손님이 상권 노하우를 전수해주다니 ㅋㅋ”, “붕어빵 먹을 수는 있는 거죠?ㅋㅋ”, “비상금을 채울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수네의 붕어빵 장사 고군분투기와 에스토니아에서 만난 유쾌한 친구와의 뜨거운 우정은 오늘(20일) 오후 6시 45분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트해의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해 ‘에스토니아의 여름도시’로 불리는 페르누로 향한 정수네. 17세기 중세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탈린문’을 구경하며 신기해하더니 이내 바닥난 경비 마련을 위해 길거리 붕어빵 장사에 돌입했다.
이들의 야심찬 포부와 달리 영하의 온도로 꽁꽁 언 길거리에는 지나가는 사람조차 드물었다. 자신 있게 준비한 붕어빵 역시 반죽이 흘러내리거나 한쪽 면이 새까맣게 타는 등 실패가 반복됐다.
파리만 날리다 드디어 찾아온 첫 손님 앞에서도 번번이 붕어빵을 태워버린 멤버들. 윤정수는 시간을 끌기 위해 신들린 ‘정수어’를 발휘하며 손님과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결국 손님이 붕어빵 장사에 동참해 상권 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는 전언.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손님이 상권 노하우를 전수해주다니 ㅋㅋ”, “붕어빵 먹을 수는 있는 거죠?ㅋㅋ”, “비상금을 채울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수네의 붕어빵 장사 고군분투기와 에스토니아에서 만난 유쾌한 친구와의 뜨거운 우정은 오늘(20일) 오후 6시 45분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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