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와 유이가 서로를 그리워했다.
5월 19일 방송된 MBC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백호민 연출/유윤경 극본)에서 작두(김강우)와 승주(유이)는 각각 시골과 서울에서 서로를 보고 싶어했다.
각자의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던 작두와 승주는 서로의 흔적을 찾으며 그리워했다. 작두는 승주에게서 전화가 오자 반색하며 받아들었다.
승주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보고 싶어”라고 작두에게 말했다. “오작두! 나 오늘 간다!”라는 승주 말에 작두는 내심 반가워하면서도 “오늘 오는 날 아니잖소”라고 말했다. “그럼 가면 안되나”라는 승주의 말에 작두는 “아니, 아니”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MBC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하고, 후속작으로는 5월 26일부터 채시라, 이성재 등이 출연하는 ‘이별이 떠났다’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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