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윤이 한혜진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25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는 김샛별(이나윤)이 유전병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는 샛별과 함께 석준이 있는 병원을 찾았다. 유전병인 현주의 뇌종양이 샛별에게도 영향을 미쳤을까하는 걱정에서였다. 샛별은 시종일관 의젓한 모습으로 석준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석준은 샛별에 "샛별이 머릿속을 좀 보려고 한다. 샛별아, 무슨 말인지 알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해줄까?"라고 물었다.
샛별은 자신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짐작했고, 석준에게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그래야 아빠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금사월때부터 봐왔는데 요즘 샛별이 연기에 물이 올랐다", "샛별이가 철이 일찍 들어서 더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석준은 샛별에 "샛별이 머릿속을 좀 보려고 한다. 샛별아, 무슨 말인지 알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해줄까?"라고 물었다.
샛별은 자신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짐작했고, 석준에게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그래야 아빠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금사월때부터 봐왔는데 요즘 샛별이 연기에 물이 올랐다", "샛별이가 철이 일찍 들어서 더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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