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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2> 매력뿜뿜 신규 캐릭터 집중 분석!

민들레 초원의 운명을 걸고, 허니올림픽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야와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도전을 담은 영화 <마야2>가 각양각색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규 캐릭터를 전격 공개한다. [수입: ㈜시네마리퍼블릭 | 배급: ㈜영화사 빅 | 개봉: 2월 1일, 전 세계 최초개봉]


2018년 새해를 여는 애니버스터 <마야2>가 이번 극장판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주인공 ‘마야’와 단짝 친구 ‘윌리’의 허니올림픽의 갑작스러운 출전으로 결성된 ‘민들레 초원팀’의 거미 ‘스핀더’, 바퀴벌레 ‘크레이그’, 빈대 ‘베드포드’가 있다. ‘스핀더’는 거미이면서도 ‘채식주의자’로, 매사 무기력하지만 의욕 넘치는 ‘마야’에 감화되면서 점차 허니올림픽에 흥미를 갖게 된다.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결벽증 바퀴벌레 ‘크레이그’와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베드포드’ 또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불러일으킬 예정. 여기에 전작에 이어 이번 <마야2>에서도 ‘마야’의 든든한 편이 되어줄 ‘윌리’와 개미 병정 ‘아니’와 ‘바니’까지 합세해 이들이 허니올림픽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번 <마야2>에서는 마야와 민들레 초원팀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무시하는 강력한 라이벌 ‘바이올렛’이 등장,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꿀벌왕국 최강 에이스로서 ‘꿀벌왕국 드림팀’을 이끄는 ‘바이올렛’은 천진난만한 마야와는 달리 도도한 엄친딸(?) 포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이번 극장판 신규 캐릭터인 허니올림픽 심판 ‘비굿’과 꿀벌왕국 여황제 ‘여황폐하’까지 가세, 마야와 민들레 초원팀의 우승을 위협한다. 마야의 ‘민들레 초원팀’과 바이올렛의 ‘꿀벌왕국 드림팀’ 이외에도 우주최강 귀요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푸릇푸릇 계곡팀’, 손가락 끝까지 근육으로 무장한 최강 파워 ‘우락부락 절벽팀’, 의외의 다크호스 ‘살랑살랑 바람꽃팀’ 등 허니올림픽이 소재인 만큼 다양한 숲속 친구들이 총출동해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처럼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재미와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마야2>는 2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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