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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혼자 서라!” 이순재 당부에 장승조 ‘진땀’

장승조가 난처한 입장이 됐다.



112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에서 부천(장승조)은 필주(장혁) 없이 독립해야 할 상황이 됐다.


필주는 청아 주식을 건드린 사실이 발각나 장국환
(이순재)에게 쫓겨났다. 부천은 할아버지가 원하는 건 네가 할아버지 화풀릴 때까지 비는 거야.”라며 나가려는 필주를 막았다.


너네 할아버지를 잘 모르는구나.”라는 필주 말에도 부천은 가만히 있어보라니까. 내가 할아버지한테 가서 얘기할게.”라며 나섰다. 그러나 부천은 장국환이 이제 혼자 서라! 강필주가 없어진 건 너한테 좋은 기회야!”라고 하자 당황했다.


필주는 이대로 돌아오지 못하는 걸까
.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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