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돌아온 복단지 예고] 강성연-고세원, 의문에 사진에서 비밀 찾아낼까

"이 사진에 그 여자들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



23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104회에서는 단지(강성연)가 사진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서진(송선미)과 은여사(이혜숙)는 이를 은폐하려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욱(고세원)은 단지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필순(박승태)이 단지에게 한 사진을 던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에 학봉은 의아해하고 금봉(강성진)은 "이 사진에 그 여자들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한다. 재영(김경남)은 은여사에게 분가하겠다고 말하고 은여사는 "신예원 데리고 올테니까 넌 집에 있어"라고 답한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재진(이형철)은 "어머니랑 서진이는 왜 갑자기 돌아서신거에요?"라고 묻는다. 이후 은여사와 서진은 우진(최범호)의 사진을 몰래 보다가 형철에게 들키고 "이제 재진이까지 의심하기 시작했어"라며 불안해 한다. 또한 화영(이주우)은 몰래 서진의 방을 뒤지고 서진은 이 장면을 목격한다. 한편 제인(최대훈)은 "선우진 회장이 갖고 있는 회사가 조세회피처에 있는 유령 회사나 다름없다"고 말하고 단지는 "선우진, 은여사, 박서진 관계를 빨리 알아보죠"라고 이야기 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