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태양(온주완)은 애리(한가림)의 악행 사실을 확인했다.
증거 영상을 갖고 태양이 일어나자 놀란 애리는 “잠깐만요! 해명할게요!”라며 따라갔다. 그 광경을 본 캐빈 밀러(이재룡)는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고 뒤를 따랐다.
비상계단까지 따라간 애리에게 태양은 사진까지 내밀었다. “당신이 이루리 내쫓으려고 짠 거 다 압니다. 아무리 빽 좋은 회장님 딸이래도 구제받기 힘들 겁니다.”라는 태양 말에 애리는 “다 일러바칠 거예요? 돈이면 눈감아줄 거예요? 얼마면 돼요?”라며 발악했다.
그러나 태양은 영상을 도로 애리에게 주면서 “앞으로 이루리나 다른 팀원 괴롭히면 가만 안 있을 겁니다!”라며 경고했다. 애리는 이를 갈지만 캐빈은 이 모든 상황을 숨어서 지켜봤다. 태양과 애리, 캐빈의 관계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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