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불길한 예언을 하자 문희경이 두려움에 떨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소희(문희경)는 민호(차도진)의 마음을 돌이킬 방법을 알기 위해 무당을 찾아갔다.
민호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있던 소희는 지호(남상지)를 데리고 무당을 찾아갔다. 소희의 호소에 무당은 “이혼? 절대 안 헤어져! 며느리랑 같이 들어올 거야!”라고 해 실망시켰다.
심지어 “혼자는 죽어서 들어와!”라는 무당의 말에 소희는 기겁했다. “처갓집 들어갔다며! 거적떼기 됐겠어! 눈치는 어찌나 주는지 눈칫밥 먹겠어!”라는 무당 말에 소희는 사색이 됐다.
소희는 아들을 걱정하면서도 자기 뜻은 굽히지 않는다.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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