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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 "'귀를 기울이면' 안무, 지금까지 중 최고 난이도"

1일(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를 잇는 세 번째 여름 사냥에 나선다.



이날 신비는 새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의 안무 난이도에 대해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안무선생님께서 짜 주신 안무다. 지금까지 했던 안무 중에 제일 힘들다."고 고백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부분의 안무는 여러 차례 변화를 거쳐 지금의 형태로 완성되었다고. 이에 대해 신비는 "안무가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만큼 고생했지만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지는 "안무 맨 처음과 끝에 함께 손을 잡는 부분이 있다. 말없이 서로에게 좋은 파이팅 기운을 전달하는 거 같아서 가장 마음에 든다."며 남다른 포인트를 짚어주기도 했다.


한편, 유주는 "하루하루 연습이 끝날 때마다 매니저 님이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신다. 항상 고칠 점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자 했다."며 칼군무돌의 남다른 노력에 대해 덧붙였다.


이처럼 모두의 기대 속에 '갓자친구'의 귀환을 알린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은 1일(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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