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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현장! <죽어야 사는 남자> 배우들, '리허설도 실전처럼'

‘연기 베테랑들의 리허설은 다르다’
여기는 촬영현장! <죽어야 사는 남자> 배우들, 열혈 리허설 현장


‘이 드라마에 연기구멍이란 있을 수 없다!’ 27일(목)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들의 촬영현장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전개를 바탕으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조태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은 그야말로 ‘믿고 보는 재미’를 완성한다. 특히 알리(최민수)의 진짜 딸 이지영A(강예원)와 오해로 인해 이지영B(이소연)가 엇갈리게 되면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유쾌한 드라마 속 분위기처럼 촬영장 역시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그대로 묻어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최민수, 이소연, 조태관이 각자 대본을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합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들은 더 매끄러운 장면 연출을 위해 시종일관 의견을 주고받는가 하면, 망가짐까지 불사한 아낌없는 연기력을 방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 한 컷도 허투루 찍을 수는 없죠~

쉬는 시간에도 깨알 회의는 기본!

필수아이템 [대본]: 감독님까지 열공모드를 만들 수 있다.

▶ 최민수 선배님이었다가, 알리였다가!

저 빽빽한 대본 보이시나요..(화들짝)
리허설도 실전에 버금가는 능글미 방출하시는 민수르 퀄리티 (feat.이소연 동공지진)


대선배님이라고 어려울 것 같다면 오산!
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좀 보세요 (흐뭇)

▶ 존재감도 甲, 표정연기도 역시 甲...!

'명불허전 민수르 퀄리티'
작가님도 깜짝 놀랄 아낌없는 표정연기는 기본!

'쉬는 시간에도 명불허전의 우아함'
촬영 직전, 이제 이지영B로 변신 완료!


그리고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시는 왈라왈라씨...
(잘생김이 과한 것 같아도 기분탓입니다. 왜냐면 그냥 원래 잘생겼기 때문...)

한편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 밤 10에 방송된다.

☞ <죽어야 사는 남자> 더 많은 촬영현장 모습 보러가기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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