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제이냐?"
22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21회에서는 판수(안길강)가 돌목(지현우)이 도둑 J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검찰이 "장돌목이 도둑 J라는 혐의가 있어서 압수수색 영장 발부받았습니다."라며 돌목(지현우)의 집에 들어온다. 이에 판수와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판수는 돌목을 찾아가 "네가 제이냐?"고 묻는다. 돌목은 "아버지.."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판수는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마.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내가 널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라고 말한다. 돌목은 "나 어릴때 그 사람 별장에서 들은 이야기 똑똑히 기억해요. 그 자가 하는 짓을 기필코 응징하고 싶었다고요!"라고 소리친다. 이후 돌목은 체포되고 소주(서주현)는 충격에 빠진다.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22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21회에서는 판수(안길강)가 돌목(지현우)이 도둑 J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검찰이 "장돌목이 도둑 J라는 혐의가 있어서 압수수색 영장 발부받았습니다."라며 돌목(지현우)의 집에 들어온다. 이에 판수와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판수는 돌목을 찾아가 "네가 제이냐?"고 묻는다. 돌목은 "아버지.."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판수는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마.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내가 널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라고 말한다. 돌목은 "나 어릴때 그 사람 별장에서 들은 이야기 똑똑히 기억해요. 그 자가 하는 짓을 기필코 응징하고 싶었다고요!"라고 소리친다. 이후 돌목은 체포되고 소주(서주현)는 충격에 빠진다.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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