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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도벽 들킬 위기 이주연! “어떡하지!”


이주연이 도벽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 710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금별(이주연)은 매장에서 새 옷을 입고 계산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뛰쳐나왔다.


남편 민호(차도진)네 회사 매장에 갔다가 예쁜 옷을 보고 입어본 금별은 동영상이 올라왔다라는 전화를 받고 화들짝 놀라 뛰어나갔다. 은별(함은정)과 싸운 동영상이라고 여긴 금별은 전전긍긍하다가 새 옷을 입은 채 나온 걸 깨닫고 기겁했다.


입고 고대로 나왔어! 어떡하지? 돌아가야 하나?”라며 머리를 쥐어짜던 금별은 설마 사주 며느리가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라며 안심하려고 했다. 도벽있다고 소문날까봐 고민하던 금별은 아직 안 늦었어!”라며 차를 돌렸지만 이미 경찰 신고 된 걸 알고 겁먹었다.

금별은 엄마 명자(김청)와 함께 수습을 은별에게 떠넘겼다.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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