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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 '서로를 위한 매너 포착?!'

3일(월) 오후3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과 연출을 맡은 김상협 감독이 참여했다.


포토타임이 끝난 후 시완은 윤아에게 다가가 뭐라 말하더니 그녀의 손을 꼭 잡았다. 알고보니 구두를 신은 윤아가 계단을 내려가기 앞서 에스코트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 시완의 매너에 윤아는 밝게 웃었고, 임시완은 "제가 바로 이런 매너남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계단을 내려갔다. 웃음이 있던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계단을 발견한 임시완!


​"내가 손 잡아줄게"



​맞잡은 손에 부끄러운 윤아



​OH 이런게 바로 매너손 OH


​시완의 매너에 윤아도 싱글벙글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혼혈왕인 충선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는월 17일 월요일 첫방송된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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