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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윤현숙&정샘물, 박탐희&가희의 진한 우정토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여자들의 진한 우정토크가 펼쳐진다.


오는 23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6회가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수십 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 두 커플, 윤현숙과 정샘물 그리고 박탐희와 가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그룹 잼, 코코 출신 윤현숙과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24년 지기 절친으로 <비디오스타>에 찾아온다.

이날 90년대 한국 최초의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이 패션 CEO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정샘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예정. 녹화 중 윤현숙은 윤정수를 두고 MC 김숙과 귀여운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윤현숙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의 비키니 사진들을 공개, MC 및 출연진들 사이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윤현숙이 내가 메이크업 담당한 첫 연예인이었다. 그 이후로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밝히며 둘 사이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정샘물은 4MC들에게 맞는 컬러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뷰티 꿀팁을 선사했다. 특히 MC 박나래에게 맞는 립스틱 컬러를 찾아 직접 립 메이크업 시연에 나서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천의 얼굴로 불리는 정샘물은 ‘김구-해리포터-이선희-송은이’까지 수많은 얼굴을 아우르는 닮은꼴임이 밝혀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팜므파탈 매력으로 드라마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배우 박탐희와 에프터스쿨 출신이자 <프로듀스101>의 카리스마 넘치는 트레이너 가희가 매주 한 번씩은 꼭 볼 정도로 절친한 친구임을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배우 박탐희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허당미 넘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탐희는 아이를 낳고 기억력을 잃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박소현의 뒤를 잇는 ‘깜박이’ 캐릭터를 획득했다.

이날 박탐희는 아들의 육아 스토리부터 결혼 생활에서 화를 다스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가희는 지난번 <비디오스타> 출연을 3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 못나왔던 아쉬움을 이번 녹화에서 마음껏 풀었다.

얼마 전 출산을 했던 가희는 출산 이후 단기간 안에 완벽한 몸매로 복귀를 할 수 있었던 운동법을 공개한데 이어 남편과의 깨 볶는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트레이너로 출연하고 있는 가희는 연습생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등 <프듀2>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대거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들의 진한 우정! 윤현숙, 정샘물, 박탐희, 가희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은 오는 23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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