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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현주엽, 혼자 온 아이 위해 딤섬 주문... ‘아빠 미소’






현주엽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태우의 의뢰로 현주엽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현주엽은 김태우와 함께 중식당을 찾았다.

현주엽은 식사 중 옆 테이블에 혼자 온 아이를 신경 쓰며 힐끗거렸다. 아이가 현주엽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현주엽은 어색한 듯 아이의 시선을 돌리며 무한 도리도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우가 아이에게 “왜 혼자 왔냐?”고 묻자, 아이는 “엄마 아빠가 회사 갔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현주엽은 혼자 온 아이를 위해 새우 딤섬을 시켜 건네며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실 그 아이는 몰래 카메라를 위해 섭외된 아이였고, 이후 아이는 새우 알러지로 인해 현주엽을 곤란한 상황에 빠트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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