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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지누, 션의 로봇 연기 눈치챘다! “발로 차면 일어나”







션의 로봇 연기에 지누의 몰카는 실패로 돌아갔다.

7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션의 의뢰로 지누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지누의 몰래카메라를 위한 가짜 기부 콘서트가 펼쳐졌다.

공연 중 션은 객석으로 내려갔고 어설픈 로봇 실신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객석에서는 션을 둘러싸고 걱정스게 호들갑을 떨었다. 그 모습에 지누는 한달음에 달려갔다.

하지만 다소곳하게 쓰러져있는 션의 모습에 장난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린 지누는 “내가 발로 차면 일어난다!”며 션을 장난스레 깨우며 옆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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