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X지오마이 코리아, 남성미 물씬 '화보 공개'

‘잘생김은 기본! 매력은 옵션!’

26일(수)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 KOREA)를 통해 배우 진태현이 트렌디한 매력이 빛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진태현은 모던하고 댄디한 매력의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라이더 자켓을 착용한 모습으로 수트와는 또 다른 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진태현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연기파 배운 다운 프로페셔널함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촬영 중간중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몬스터>, <오자룡이 간다>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악역으로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사실은 웃기고 재미있는 역할을 더 잘한다. 다음 작품에서는 경찰, 검사와 같은 전문직 역할도 맡아보고 싶다”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어릴 적 주성치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며 “평생 연기꾼으로 살아가고 싶고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 재미있는 배우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태현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