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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EXID 혜린 vs 오마이걸 아린, ‘안형’ 하니의 선택은?


하니가 ‘아린 덕후’임을 인증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9회에서는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돌아온 EXID(LE, 정화, 하니, 혜린)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자리를 비운 솔지의 빈자리를 비글미로 채웠다.

이날 MC 정형돈이 “지난주에 오마이걸이 출연했었다”라고 하자, 하니가 즉각 밝은 표정을 지으며 반가워했다. 이어 하니는 “아린은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때 혜린이 “내가 귀여운가, 아린이 귀여운가?”라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혜린의 귀를 막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넌 얼굴만 그렇게 안 쓰면 귀여워”라며 혜린의 부릅뜬 눈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니는 아린의 손편지를 받고 기뻐했다. 아린이 ‘하니 선배가 떡볶이를 사준다고 했는데, 난 튀김과 순대를 사겠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전한 것.

하니는 아린의 매력 포인트로 반달눈과 귀여운 헤어스타일 등을 꼽았다. 이어 그녀는 “다음에 떡튀순 함께하자”라며 아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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