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7월 나혜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에릭은 17일 오전 신화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다.
에릭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고, 신화컴퍼니는 신혼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2014년 나혜미와의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올 2월 다시 한 번 휩싸인 열애설을 인정하고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또한 6월 신화콘서트를 앞두고 7월의 결혼 발표에 신화의 오랜 팬들은 축하를 하면서도 마냥 즐거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에릭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신화의 에릭입니다.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되어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
19년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
에릭은 17일 오전 신화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다.
에릭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고, 신화컴퍼니는 신혼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2014년 나혜미와의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올 2월 다시 한 번 휩싸인 열애설을 인정하고 두 달도 지나지 않아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또한 6월 신화콘서트를 앞두고 7월의 결혼 발표에 신화의 오랜 팬들은 축하를 하면서도 마냥 즐거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에릭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신화의 에릭입니다.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되어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
19년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
iMBC 편집팀 | 사진 신화컴퍼니, 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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