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용감한 형제, "양세찬, 처음엔 미웠다"

용감한 형제가 동거 이후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12일(수) 진행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제작발표회에서 용감한 형제가 압축적으로 녹화 심경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전에 누군가와 같이 살아본 적이 없어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언급한 용감한 형제는 "처음에 굉장히 힘들었고 충격적이었다."라고 답하며 "재미있으실 거예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였다.

또 본인의 집에 함께 살게 된 양세찬과 전소민에 대해서도 "처음엔 굉장히 미웠는데 살수록 잘 맞았던 거 같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혀 다른 성향의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보여줄 의외의 동거생활은 오는 14일(금) 밤 9시 30분 첫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