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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예고] 지수원, 상견레 자처 진실 밝힌다!

"오는 순간 다 밝힐거야"



21일 (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79회에서는 난설(지수원)이 상견례를 자처한다.

난설은 준상(이선호)에게 "상견례 올 수 있으면 와 봐. 오는 순간 다 밝힐거야 네가 누군지"라고 말하며 준상을 압박한다. 정도(안내상)에게도 상견례를 하겠다고 이야기 하며 "그래야 끝낼 수 있어 오빠!"라며 상견례를 자처하는 이유를 밝힌다. 한편 민희(손승우)는 설화(류효영)가 난설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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