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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류효영, 손승우 의도 눈치채고 분노,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지?!”


류효영이 손승우의 가증스러운 행각을 알고 치를 떨었다. 224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에서 설화(류효영)는 의료사고의 진실을 민희(손승우)가 알고 있다는 걸 눈치챘다.


설화는 지상(나종찬)에게 배팀장이 다급하게 전화하는 걸 들었다. 알고 있던 거 아닐까라는 얘기를 들었다. 민희의 불순한 의도를 파악한 설화는 그녀에게 알고 있던 거냐라고 따졌다.


모르는 척 잡아떼며 석훈 씨와 나의 일이니 상관 말라라는 민희의 뻔뻔한 태도에 설화는 더욱 분노했다. “결혼하려던 여자가 증거를 없애서 끝까지 뒤집어씌우려고 했다면 오빠가 불쌍하다라는 설화의 말에 민희는 코웃음쳤다.


그러나 지나가던 회장이 자신들의 대화를 듣고 있는 걸 본 민희는 당장 태도를 바꿔 느닷없이 사과해 설화를 놀라게 했다. 민희는 회장에게 불려가서도 끝까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다.

설화와 민희, 석훈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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