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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성장한 아이들의 도전, '뭉클한 힐링 가득'

‘이젠 도전의 아이콘이 된 아이들! 많이 자랐죠?’

19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0회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국과 오남매가 방콕에서 패러세일링에 도전하고, 소다 남매는 포켓볼을 치는 등 겁 많던 아이들이 다양한 도전을 이겨냈다.

승재는 아빠와 공룡을 만나러 갔다. 승재는 공룡을 보면서 무서워하지도 않고 즐거워했다. 또한 영혼의 단짝도 만났다. 보자마자 폭풍 허그를 하고 웃는 등 친화력이 승재 뺨쳤다. 공룡 보며 함께 소리지르는 등 죽이 척척 맞았다. 친구와 폴짝 폴짝 뛰며 꽃게춤도 추고, 즐거워하다가 감탄하기를 반복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안겼다.


설아는 아빠가 지켜보는 가운데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설아는 울지도 않고 담담하게 하늘을 날았다. “아유 오케이?” 라는 전문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의연하게 바다까지 바라보는 여유를 부렸다. 용감한 설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들은 박수를 치며 반겼다.

손인사까지 하는 설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흐뭇해했다. 대박이 우유를 몰래 뺏어먹던 설아는 동생을 지키는 든든한 누나로 성장했고 이젠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는 용감한 어린이가 됐다.

아이들의 용감함은 다른 이에게도 전파됐다. 설아의 모습을 본 수아는 스스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겁이 많아 에스컬레이터도 잘 못 타던 ‘겁수아’가 용감한 수아로 거듭났다. 모두 수아가 울 거라고 예상했지만 입을 꾹 다물고 버티던 수아는 카메라를 보며 “헬로우” 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아의 성장은 뿌듯함 그 자체였다.

아이들의 성장은 아빠에게도 감동을 선사했다. 이동국은 아이들이 용감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에 자신이 도전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아이들의 도전에 자신이 힘을 받고 간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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